비빔면의 물 버리는 방식에 대한 비교 및 프린트-30 특허 소개

2014년 12월 1일

콕콕콕 라면 볶이의 변신이 기대 됩니다. 계속 콕콕콕 젓가락질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님 이쁘게 살짝 뜯어내는 깔금 떠는 방식으로 갈지 2015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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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 방식이 적용되면 확실한 것은 이 인쇄물은 플렉소로 인쇄를 할 것이며 이공정 저 공정 거치지 않고 인라인으로 모든 공정을 한꺼번에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인쇄 단가에 비해서 재료비 상승이외에는 그렇게 크개 상승해야 할 이유가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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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소의 장점을 십분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 아울러스도 최선을 다해서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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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비빔면 물 버리는 방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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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빔면 계열의 제품은 먼저 뜨거운 물을 부어 면을 불린 다음 물을 버리고 비벼야 하는데, 뚜껑에 구멍을 뚫어 물을 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습니다.   시중에 사용되는 방식은 국내의 콕콕콕 방식과 일본의 다보유기리 방식이 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프린트-30 방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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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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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품의 경우 나무 젓가락으로 “콕콕콕!” 구멍을 내라는 의미로써  “콕콕콕 라면 복이” 등으로 브랜드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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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 유기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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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는 “ターボ湯切り /다보 유기리” 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아래 사진과 같이 바깥쪽으로 뛰어나온 꼭지를 잡고 안쪽으로 떼어내면 물을 버릴 수 있는 구멍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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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30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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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 유기리  방식과 유사성은 있어 보이지만 실용성, 제조 공정상, 원가측면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는 새로운 특허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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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번호: 제 10-1386546호

특허 등록일 : 2014년 4월 11일

발명의 명칭 : 용기면 뚜껑의 제조 방법 및 그 용기면 뚜껑

특허권자 : 프린트 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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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약간 튀여 올로온 화살표 꼭지 부분을 잡고 죽~  떼어냅니다. (용기가 넘어져서 화상의 염려가 있으니 한손으로는 용기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떼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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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떼어내기 때문에 다보유기리 방식보다는 안정적이고 꼭지가 끈어질 염려가 없다.
• 위생적이며 미관에도 좋고 수출 상품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약간 튀여 나온 화살표 부위는 상지와 하지가 접착시 절대 붙지 않는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 특수 코팅,  인쇄,  상지, 하지 접착이 인라인에서 풀 자동으로 이뤄진다. (갤러스 인라인 인쇄, 후가공 장비 사용)
• 원가 및 제조 단가 측면에서  다보유기리 방식 보다는 경쟁력이 있다.

(아래 사진은 특허 시작품으로써 오뚜기와는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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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특허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식품 가공업체 연락 주세요.

email : usatocho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