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필요없는 수성 싸인펜의 비젼은 ? 또 다른 “청색 LED” 가 되고 싶다.

2016년 1월 30일 Updated.

대기만성 아이템 같아요. 응원해주세요.  전세계 시장에 런칭을 시작했어요. 아마도 위키피디아에 수록될 정도로 뚜껑없는 끝이 샤프한 사인펜이 일반화 될 시기가 온다고 확신합니다. 10원 짜리 실리콘의 기적이랍니다.

http://www.office-times.com/News/10420/airless_pen_launched_at_the_stationery_fair_in_hong_kong_

The All Button Company from Korea launched their Airless Pen yesterday and will be present until Thursday at the Hong Kong International Stationery Fair.

The Airless Pen uses a new advanced concept that cuts off the outside air by 99.9% using the sealed tube technology stopping the ink from drying out without having to use a cap.

TaeHo Kim told The Office times that the Sealed Tube Technology is its own independent technology, The elastic body and nib will return to their original place, creating an airtight nib enclosure and the special rubber packing ring further blocks air from getting in or out.

The pen comes as a marker, fineliner or ball point 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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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ssmagazine.com/?p=5816

ALL BUTTON COMPANY from South Korea has launched different models of pens – AIRLESS PEN with water based inks and a patented design called Sealed Tube Technology that prevents the ink from drying even without a cap at 16th edition of the Hong Kong International Stationery Fair 2016.

According to Tae Chai, from International Sales department of Co., the elastic body and nib will return to their original place, creating an airproof nib enclosure. The special rubber packing ring further blocks air from getting in or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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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 사람의 브랜드 가치가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6395

전철역사에 걸려있는 글귀를 읽고 갑자기 뚜껑없는 사인펜의 비젼과 겹쳐진다. 너무 비약 시킨 것 아닌가. 하지만 최근에 업그레이드 된 뚜껑없는 사인펜을 자체 평가하면서 마치 “청색 LED” 같은 혁신적이고 세상에 없었던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아닌가 자부해본다.  2014.11.24 (동작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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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무 낯설다

Why should a felt-tipped pen have a cap?

The water based ink in a felt-tipped pen naturally evaporates when exposed to air, so the nib is normally covered with a cap, which must then be removed, and hopefully recapped, with every use.

Constantly taking the cap off and putting it back on can add up to quite a bit of bother. The cap can also be lost very easily, and if the pen is left uncovered for even just a few hours, it can dry out and become useless.

A felt-tipped pen is an essential tool when out and about, it’s precise nib useful for exams, notes, filling out lotto or racing cards, and as a marking tool for construction sites, and plating and rebar structuring. However, the small annoyance of keeping track of the cap every time we use the pen, and constant uncapping and recapping can add up.

This cap-free button style felt-tipped pen is a must have item for improved convenience and pen longevity, adhering to better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export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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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ove table indicates the statistics for computer felt-tipped pen use over the last 3 years.

As can be seen, many people use computer felt-tipped pens for marking ORM cards, but most such pens left in desk drawers, or even thrown out after one use, instead of seeing daily activity. This is a waste of resources and  an environmental pollutant. Such pens have been a focus for improvement for a long time now, with numerous patents filed towards that end.

However, no felt-tipped pens designed specifically for marking ORM cards have entered the market yet. In the very near future, a patented design will hit the market offering a real solution.

Patent details ;

http://www.google.com/patents/WO2013009101A2?c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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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리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들 건승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뚜껑이 없는 사인펜이라는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크라우드펀딩은 투자 개념이 아니라 각각의 해당되는 리워드 즉 증정품을 선택하여 그 해당 금액만큼 기부하는 것 입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상품을 감사의 뜻으로 보내 드립니다.

리워드 제품으로 개발될 사인펜과 사용하고 계신 핸드폰에 맞는 무선충전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라우드 펀징을 진행하는 곳은 유켄펀딩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과 명성이 알려져 있습니다. 

뚜껑없는 사인펜은 보급형 금형이 현재 약 80% 진행된 상태로써 개발이 완료되면 OMR 카드를 사용하는 경마장, 로또, 수험장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하기 :

프라젝트 단축 URL : 뚜껑없는 마르지 않는 원터치 사인펜 http://gg.gg/wjws


아울리들리스 싸인펜 창조경제 아이디어 박람회에 출품.

단돈 10원짜리 실리콘 패킹을 펜 촉 끝에 넣고 일반 사인펜을 짧게 해서 원터치 볼펜 속에 넣으면 깜쪽같이 뚜껑없는 사인펜이 됩니다.  즉 200원짜리 몽땅 사인펜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수십년 동안 사용했던 유성 볼펜의 운명은 이제 서서히 중성펜으로 탈 바꿈하고 있습니다. 젤팬 즉 중성펜은 물 흐르듯 잉크가 잘 흘러나오기 때문에 필기감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성펜은 사인펜처럼 뚜껑이 있습니다.  이유는 수성펜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잉크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잉크에 휘발성이 있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잉크가  휘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뚜껑을 덮습니다.
13일 전시중에 어느 유명한 발명가 한 분이 아이디어가  획기적이라고 극찬하고 가셨읍니다.  그 분 하시는 말씀은  이 아이디어는  너무  간단해서 일반화하기 쉬우며 비용추가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4일 토요일 전시 중에 어느 학부모님이 고삼 아들과 같이 와서 컴퓨터용 사인펜을 이왕에 자기돈 500원을 주고 사서 시험을 보는 것 보다는 좀 비싸더라도 볼펜식 사인펜을 사용하게 되면 뚜껑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이래저래 장점이 많은 것 같다고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대구 과학 교육원에 근무하시는 분도 수험생들에게 이런 펜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어느 여학생에게 풍선에 낙서 좀 해 달라고 했더니 “시험때 마니 사용하세요” 라고 적어 주었습니다.

어느 사업하시는 분은 엊그제 MOM 을 체결하는데 좀 굵은 펜으로 사인을 해야 겠는데 사구려 500원짜리 가지고 하기에는 좀 창피하고해서 이리 저리 찼아 보았지만 마땅한 것이 없었다고 이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고급 사인펜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경마에 취미를 가지고 계신분은 당장 사고 싶다고 빨리 만들어 달라고 재촉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기사 경마에 잃은 돈, 따신돈에 비해서는 사인펜의 가격은 껌값 밖에 안되니 말입니다.

15일 어느 유치원 선생님은 애들이 뚜껑있는 칼라펜을 사용하고 나서 뚜껑을 닫지 않아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정말 이 아이디어는 실용성이 많다고 하네요.

중국과 교역하시는 분이 언제쯤 이 제품이 출시되는지 물어보는 사이에 SBS 에서 창조경제 테마로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며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면서 제품 설명을 하라고 해서 진땀을 뺐습니다.

4일간의 전시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서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고무풍선으로 공기가 세어나가지 않는 다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면 모두 수긍해 주셨습니다.

언듯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 창조경제 아이디어 타운 존재를 누군가에서 듣고 일말의 회망을 걸고 제안을 했고  많은 아이디어 중에 선정되였으며 키스트에서 샘풀 제작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움을 받았고 자비로 디자인도 의뢰해서 좀더 품위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다함께68012일 개막식에서는 박 대통령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 이어서 많은 미디어에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통령님을 가까히 대하게 된 것도 처음이고 가슴 속에 존경심이 나도 모르게 발동해 보기도 처음이였습니다. 회사에서 이뤄져 왔던 소규모 제안제도가 국가적인 켐페인으로 확대되면서 우리 일상생활의 조그만 아이디어를 조직적으로 케어해 주고 성장 동력을 위해 그라운드를 깔아주는 것이 창조경제이며 박 대통령님의 기본 취지가 아닌가 이해 해 봅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창조경제 담당하시는 분들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창조경제 아이디어 선정자 1기생의 프라이드를 살려서 꼭 성공사례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은 현실로, 끝없는 상상은 가치로! ‘2013 창조경제박람회’ 아이디어관

아울리들리스 펜 : 뚜껑 없는 원터치 버튼식 사인펜(아울러스 대표 최문수)

‘뚜껑을 닫을 필요가 없는 사인펜?’ 

분명 잉크는 남아있는데,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펜을 쓸 수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 한 번쯤 겪어보셨을 텐데요. 사인펜을 쓰다 보면 뚜껑을 제대로 덮지 않아 잉크가 말라버려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인펜도 똑딱이 볼펜처럼 펜을 안 쓸 때 펜촉을 속으로 넣고 공기를 차단하면 어떨까요? 뚜껑이 없는 원터치 버튼식 사인펜인 ‘아울리들리스 펜’은 볼펜처럼 펜촉을 내부로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밀폐시켜서 잉크가 증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고무와 같은 탄성이 있는 재질(실리콘)에 십자 모양의 금을 내어서 펜촉이 나갔다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만들었는데요. 펜을 쓸 때는 이 틈으로 펜촉이 나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펜촉이 원위치로 돌아가면 탄성 때문에 벌어졌던 구멍이 막혀서 외부와의 공기가 차단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최문수님은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를 하다 보면 축구공 바람이 빠져 공이 시들시들해지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공을 빵빵하게 하려면 주사기를 넣고 공기를 넣고, 주사기를 싹 빼면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죠. 그것을 고무로 만들었는데 같은 원리입니다.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도 뚜껑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일회용이 아니라 잉크가 다 소모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도 뚜껑 때문에 겪는 애로사항이 해결되어 생산성이 높아지는데요. 뚜껑의 분실로 인해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또는 중성펜의 경우 뚜껑이 얼음으로써 자연 발생적으로 소모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죠. 

고무나 실리콘이 펜촉으로 인해 찢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기계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으나 하루에 똑딱거리며 펜을 쓰는 것이 몇 번이나 될까요? 사인펜 같은 경우는 이미 안에서 축축하게 젖어있기 때문에 마찰계수가 적습니다. 마른 것과 마른 것이 부딪치면 마찰이 일어나겠지만, 이것은 이미 잉크 때문에 촉촉하게 유지된 상태에서 나오므로 마찰계수가 적어 미끄러져 나오죠. 

굳이 사인펜이 아니더라도 중성펜의 시장은 이것보다 몇 배나 크기 때문에 중성펜과 연계한다면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 큽니다. 더 얇을수록 이런 기술이 필요합니다. 작은 구멍으로 잉크가 흘러나오려면 항상 촉촉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마르면 막혀버리기 때문에 펜을 쓰는데 문제가 발생하죠. 잉크가 더 잘 나오게 하는 데 필요한 기술입니다. 

펜을 쓸 때마다 반만 쓰고 나오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어 답답했었는데 이런 펜이 많이 개발된다면 버리는 잉크 없이 알뜰하게 펜을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의 탄성 원리와 볼펜의 구조를 접목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험때사용하세요

뚜껑없이 마르지 않는 원터치 사인펜(아울리들리스펜)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16OFD_NtG8속도 및 안정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리들리스 펜 

사인펜전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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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의 풍경입니다.

저쪽 한켠에는 아저씨가 사인펜 뚜껑을 입에 물고 열심히 경마지에 뭔가를 끄적인다. 바닥에는 사인펜 몇 게가  뒹굴어 다닌다. 뚜껑과 분리된 사인펜들이다.  단돈 몇 백원 밖에 안되는 사인펜의 운명은 한참을 사용해도 남을 것들이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경마장 같다왔다고 와이프에게 일부러 표시 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 것도 포함되여 있다. (본인 애긴가..)

만약에 뚜껑없는 사인펜으로 대체 된다면 어떻게 변할까?  아마도 경마장 분위기가 좀 산뜻해지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하니까 아마도 집에 가져 가서 사용하기도 할 것 같고 딸네미  시험때 챙겨가라고 주기도 할 것 같고…

이번엔 산업 현장으로 가보자.  최형 그거 뭐야?  연필도 볼펜도 아닌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네. 함석에  주욱~ 그어대는 사인펜 그리고 딸깍! 볼펜처럼 원터치로 펜촉이 안으로 쏙 들어가 버리고 몇 날 몇 일을 계속 사용하니 참 신기하기도 하네… 혼자 쓰지 말고 좀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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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턴식 사인펜은 21세기 문구 시장을 강타할 강력한 세계 특허를 받은 제품 입니다. 특허 내용은 공개 됐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구회사들이 이 특허에 대항해 왔으나 다 리젝트 됐고 최종적으로 이 버턴식 사인펜의 특허 출원이 결정되였습니다.

유성볼펜의 한계점은 겨울철에는 추우면 잘 필기가 안되고 볼펜똥이 나오며 어떤 경우에는 와이샤스를 까맣게 물들이기도 하고 필기 감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인펜은 뚜껑만 없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펜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있습니다. 중성펜도 나와 있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펜촉에 흘러나오는 수성펜과는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활용도 측면에서 수성은 컴퓨터용으로, 산업 현장에서, 사무실, 연구실에서 중성잉크가 할 수 없는 영역이 따로 있습니다.

잉크가 다 떨어지면 잉크를 교체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몇 분이다 될까요? 이유는 표준화가 되여 있지 않고 쉽게 내가 사용하는 펜의 잉크 튜브를 쉽게 구할 수도 없고 또한 귀찮기도 하고 쉽게 버리고 다시 살 정도로 가격도 싸고..

아울러스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 입니다. 쉽게 버릴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디자인,  사용할 수록 정이 들고 조금 불편하더라고 잉크 튜뷰를 구입해서 재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조그만 소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망으로 기존의 뚜껑있는 사인펜 + 볼펜 시장까지 이 특허를 활용한 제품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 입니다.  펜촉이 아주 가늘수록 밀페성이 좋기 때문에 고급 사인펜으로의 활용도 역시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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